앞으로 서울 지역에서 민간 기업이나 개인이 문화시설을 지을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문화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미술관과 박물관 등 각종 문화시설을 지을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는 등 민간 문화시설 확충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문화시설 건축물에 대한 취.등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를 50% 감면해 주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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