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마트 주식회사(대표 이호준)가 중국 CECEP 그룹과 합작법인인 천진중절능지능유리 과학기술 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지난 18일 천진에서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합작회사는 2014년 2월 26일 자본금 1.5억 위안, 우리 돈 약 270억 원 규모로 설립됐습니다.
CECEP가 9,300만 위안을 출자하고, 지스마트(주)가 투명전광유리에 대한 기술로얄티로 5,700만 위안을 받아 이를 전액 합작법인에 투자하여 지분 38퍼센트를 확보했습니다.
합작법인은 우선 2015년 하반기 풀컬러 투명전광유리 생산라인 1개를 구축해 연간 3천억 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해 중국 전역에 판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