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급 카메라 '렌즈'를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22일 출시한 교환렌즈(16-50mm F2~2.8 S ED OIS)는 16mm 광각부터 50mm까지 3배줌의 다양한 화각을 지원하며 동급 렌즈 중 가장 밝은(F2~2.8) 밝은 조리개와 풀 메탈 바디에 방진방적 설계가 적용했다.
삼성의 '프리미엄 S 교환렌즈'는 최대 광각 16mm에서 F2.8보다 두 배 밝은 F2의 밝기를 지원,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다. 손떨림 보정(OIS : Optical Image Stabilizat
삼성전자는 이번 '프리미엄 S 교환렌즈' 출시를 계기로 고급 사양의 교환렌즈를 원하는 사용자들의 요구해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49만 9000원이다.
[손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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