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그간 패션분야 육성에 이어 올해 인테리어 카테고리를 키워 이 분야 매출을 작년보다 50% 많은 120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지난 7일 국내 홈쇼핑 최초로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 프로그램 '조희선의 홈 스토리'를 론칭했다.
기존에는 주로 백화점이나 브랜드 로드샵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테리어 제품을 구입했던 소비자들
박휘정 CJ오쇼핑 생활사업팀 MD(상품기획자)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상품을 대거 확보하고 전문가의 홈 스타일링 노하우도 함께 전달해 인테리어 방송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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