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이 뮤지션의 장기적인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 '제1회 대중음악 창작자 지원사업 써라운드'(S.around)에 밴드 눈뜨고코베인, 밴드 고고보이스,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을 선발했습니다.
'써라운드'는 국내 뮤지션 지원 사업 대부분이 신인 대상인 점을 감안해 일정 기간 활동해온 뮤지션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첫선을 보이는 아티스트 지원 사업입니다.
선발된 팀에게 앞으로 2년간 음반 제작비를 비
전문 심사위원단의 1차 음원 심사를 통해 8팀이 선발됐으며 지난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데모곡 쇼케이스와 각 팀의 활동 계획 발표로 경합을 벌인 결과 세 팀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