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과 GS건설이 인도네시아에 석탄 가공 기술을 수출하기 위한 에너지기술 사업화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회사는 저등급 석탄의 열량을 높여 화력발전소 연료로 활용하는 기술의 수출을 추진합니다.
이 기술을 한국 석탄 수입량의 4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 탄광에
이를 위해 두 회사는 2017년 3월까지 인도네시아에 하루 5천톤 가량의 저등급 석탄을 고열량 석탄으로 바꿀 수 있는 생산시설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