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계열사인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보통주 200만주에 관한 100억원을 출자한다.
신세계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특수관계인에 이같이 출자할 것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출자일자는 오는 28일이며 출자목적은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들어설 복합쇼핑몰로이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010년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시범 사업 공모에 당선돼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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