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2014는 초고해상도 울트라HD를 지원하는 인기 온라인 게임이다. LG전자는 14년형 울트라HD TV(UB9800)를 통해 참가자들이 초고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4년형 울트라HD TV에서 지원되는 '스포츠 모드'는 경기장 관중의 함성, 푸른 잔디와 알록달록한 유니폼의 색감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까지도 잔상 없이 보여준다.
LG전자는 신촌, 왕십리, 신도림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5개 지역에 '위닝일레븐 2014' 이동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체험관에서는 게임 체험공간 뿐 아니라 준비된 여러 3D 콘텐츠를 통해 울트라HD로 구현돼 더 선명한 3D를 체험할 수 있다. 일부 LG TV판매 매장에도 게임 체험존이 운영된다.
LG전자는 온/오프라인에서 약 한 달간 진행하는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예선전을 통해 상위성적 32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내달 2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해 실력을 겨룬다.
우승자에게는 LG 울트라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구 게임을 통해 울트라HD IPS패널과 시네마3D의 압도적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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