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가 제작 지원하는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90회 방송에서는 이응경(나달녀 역)의 의심스런 태도로 인해 이혜은(봉창 역)과 이달형(허풍호 역)이 사랑이의 정체를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봉창은 아들 방통이와 함께 윤소이의 소식을 듣기 위해 우현이네 집에 뽕뜨락피자를 들고 찾아간다. 우현이에게서 집에 별일이 없다고 전해 듣고는 아직 윤소이의 정체가 들어나지 않은 것으로 안심한다.
하지만 봉창은 달녀 언니가 애기를 보러 왔었다고 형부인 봉황한테 말하며 찝찝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봉황 또한 달녀가 그 아이한테 사랑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 이상하다고 의심한다.
이날 방송에서 선유(권율)는 자신을 복수에 이용하려 결혼한 여자였고, 할머니는 그 사실을 알고도 침묵했다. 동생 역시 자신의 손익을 따져
한편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를 제작 지원하고 있는 뽕뜨락피자는 지난 3월 론칭한지 4년만에 국내 300호점을 돌파했다. 뽕뜨락피자가 제작 지원하는 드라마들이 중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중국 4호점이 계약 완료된 상태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