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인 동문건설이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오는 9월 대단지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에 나섭니다.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지상 32층 23개 동 규모로 전 가구가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조합원분 800세대를 제외한 1,300여 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이 아파트가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와
동문건설은 지난해 4월 천안 신부주공2단지 조합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지난 13일 관리처분 총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사업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