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액 연봉 최상위에 올랐던 최태원, 김승연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올해 1분기 보수 공개 명단에서 대거 빠졌습니다.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보고서
상당수 대기업 총수와 오너 일가족이 계열사 등기임원에서 줄줄이 사퇴하면서 5억 원 이상 보수 공개 의무화 제도가 '몸통'은 빠지고 깃털만 남아 제도 개선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고액 연봉 최상위에 올랐던 최태원, 김승연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올해 1분기 보수 공개 명단에서 대거 빠졌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