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 '위너' '불금 댄스 맛'
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신인 아이돌그룹 '위너(Winner)'와 배우 남보라가 출연한 새로운 TV CF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 눈여겨볼 점은 다양한 맛의 환타를 섞어 새로운 맛의 환타를 만들어먹는 점이다. CF에서 위너 멤버들은 오렌지와 딸기맛 환타를 섞은 '쓰러지는 맛', 딸기맛과 파인애플 맛을 섞은 '불금댄스의 맛'등 색다른 맛을 만들어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제안했다.
코카-콜라사 측은 "신인 아이돌 그룹 위너는 보컬, 랩, 댄스, 작곡 등 각각 다른 재능과 개성을 가진 멤버 5명이 모여 환타스틱한 그룹으로 탄생한 만큼 다양한 맛의 환타로 '너만의 환타를 만들어봐'라는 올해 환타 캠페인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환타의 새로운 TV CF를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맛의 환타로 자신만의 환타를 만들고 재미있는 이름을 붙이며 환타가 주는 재밌는 상쾌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타 유투브 (http://www.youtube.com/user/fantamix2014)에선 위너가 만든 환타 믹스에 재치넘치
[매경닷컴 여제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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