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예금은행 산업대출금 잔액은 353조2천억원으로 한 해 전에 비해 44조8천억원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6년 예금은행의 산업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의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확대 노력 등으로 인
특히 지난해 부동산 경기를 반영해 건설업에 대한 대출이 32.9% 증가하는 등 부동산업과 서비스업에 대한 대출이 현저히 늘었습니다.
한편 가계대출 증가액은 2005년에 비해 40조7천억원 증가해 346조2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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