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오늘(20일)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13세 이하 자녀를 둔 저소득 한부모가족20가구에 인터넷 + Wi-Fi G + 홈CCTV 맘카 결합상품을 3년간 무상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생계 때문에 아이를 집에 두고 부모가 직장에 나가야 하는 한부모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한부모의 안정적인 생계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겁니다.
홈CCTV 맘카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HD급 카메라로 집안 곳곳을 살필 수 있는 서비스로 좌우 최대 345°, 상하 최대 110°로 회전 반경이 넓으며, 외출 시 집안에서의 미세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침입감지 알림 푸시 메시지를 스마트폰에 실시간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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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필계 CR전략실장은 한부모가정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이번 지원사업의 의미가 크다며 한부모가족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