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해외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현대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을 오는 8월 미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8월22일~24일에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해외에서 유학 또는 근무 중인 석·박사와 경력 사원이 채용될 예정입니다.
올해 4회째인 이 행사는 지원자들이 자신의 전공을 활용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올해 포럼의 주제는 '차세대 자동차 산업 신기술'로 차량성능개발과 워트레인 환경차 등의 7개 세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지원자는 7월 14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지원하면 됩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