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정비협력업체 등에서 25인승 이상 중대형 버스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사회 전 분야에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확산하는
현대차는 이번 안전점검에 연인원 5천 명을 투입할 방침인 가운데, 전국에서 운행 중인 총 11만 대가량의 중대형 버스가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