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다음달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붉은 악마'에게 헌정하는 '타임 투 비 어 데블(Time to be a Devil)'을 제작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와인은 칠레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가 전세계에서 2만4000병만 한정
이마트는 "디아블로는 맛과 향이 뛰어나 전세계에서 1초에 1병씩 팔릴 정도로 대중화된 와인"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의 칠레 와인 선호도가 높아져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