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더위를 식혀주던 한 여름날의 추억'을 주제로 디자인한 '시즌 썸머스페셜'을 28일부터 2주간 한정 판매합니다.
'시즌'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유지하되 패키지 겉면에 수박밭과 원두막 등의 그림을 그려 넣어 여름날의 시원한 느낌을 살렸다는 게 KT&G 측의 설명입니다.
2002년 발매된 '시즌'은 국내 유일의 타르 2mg 제품으로, 그동안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시즌 시네마’, ‘시즌 캔버스’ 버전 등을 거치면서 브랜드 이미지의 변화를 다양하게 추구해왔습니다.
김건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