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기존 전구보다 수명은 두배 길면서 전기료는 절반 수준인 '컴팩트형 LED 전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8W에 주광색, 전구색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만900원으로 시중 조명매장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둥그런 '벌브형' LED전구보다 20% 가량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연간 평균 전기료는 1만4600원으로 일반 전구의 절반 수준이다. 수은을 함유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제조는 LED 조명 전문업체인 SKC라이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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