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 반도체 사업장 근로자의 백혈병 산업재해 문제와 관련해 오늘(28일) 근로자 측과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오늘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삼성 직업병 피해자 모임인 '반올림'을 만나 회사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양측의 협상은 지난해 12월 1차 본협상이 중단된 지 5개월 만이며 삼성전자 경영진이 지난 14일 백혈병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중재안을 전격 수용한 데 따른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자사 반도체 사업장 근로자의 백혈병 산업재해 문제와 관련해 오늘(28일) 근로자 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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