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환 대웅제약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664억 원대 주식 모두를 공익재단에 기부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윤 회장이 자신의 호를 딴 서천 대웅재단과 사내 근로복지기금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회장은 부산에서 약국을 운영하다 1966년 대웅제약의 전신인 대한비타민을 인수했고, 매출 6천800억 원대의 국내 4위 제약업체로 키웠습니다.
윤영환 대웅제약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664억 원대 주식 모두를 공익재단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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