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가 중국에 진출한다.
SK네트웍스는 30일 중국 상하이 시내 쇼핑몰인 쫑환광창에 첫 해외 매장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여성복 브랜드 '오즈세컨'을 중국에 진출시켰던
루즈 앤 라운지는 최근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속에서 메고나온 가방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창립 1년만인 지난달 초 신생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롯데면세점 서울 소공동 본점에 입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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