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 증시는 중국발 쇼크에서 벗어나 상승 출발했지만 엔화가치 상승에 따른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 철수에 대한 우려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는 1% 하락한 1만2,114포인트를, 나스닥지수는 1.5% 하락한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해 중국 증시 급락에 따른 충격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수요 감소 전망으로 배럴당 36센트 하락한 61달러64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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