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순환기 브랜드 보네이도 코리아(대표 김대현) 타워형 공기순환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타워형 공기순환기는 회전 없이 넓은 공간에 바람을 골고루 전달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2012년 미국과 일본 등에 출시된 데 이어 국내에는 처음으로 출시됐다. 제품은 기존 타워형 제품에 비해 공기 이동 반경이 더욱 넓어 실내 공기 순환에 효과적이며 풍량 조절이 4단계로 가능하고 타이머와 리모컨 기능이 포함됐다.
보네이도 공기순환기는 항공기 제트엔진 원리가 적용된 팬의 구조로 20m이상 직진성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실내 공기 순환을 돕는 제품이다. 최영훈 보네이도 코리아 팀장은 "보네이도는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냉방 효율을 약 20%가량 높일 수 있는 절전형 가전으로 유명하다"며 "지난해 공급 물량인 11만대가 일찌감치 완판됐으며 가정은 물론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캠핑족들에게 큰 인기
보네이도 코리아는 타워형 공기순환기 모델과 함께 기존 베스트셀러(533,633) 모델의 린넨 화이트 색상도 함께 내놓았다. 타워형 공기순환기는 18만 9000원, 기존 원형 모델은 9만 8000원이며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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