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마테차 뮤즈이자 핏 바디 아이콘 효린이 6월 2일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마테 댄스 쇼케이스'로 화제를 일으켰다.
이날 행사에서 효린은 평소 그녀의 몸매 관리 노하우와 함께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마테댄스를 선보였다.
효린의 마테 댄스는 라틴 스타일 댄스로 전신 털기, 섹시한 웨이브 등 탄력 있는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로 구성되었으며 그녀가 즐겨마시는 마테차를 들고 추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효린은 자신의 핏 바디 비법을 밝히는 미니 토크에서 "데뷔 전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었지만 지금은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춤추고 마테차를 마시며 즐겁게 몸매 관리를 한다"고 본인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 밖에도 효린은 쇼케이스에 참가한 팬들과 함께 사진 촬영 및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했다.
효린의 마테 댄스는 온라인 영상으로 제작되어 6월 2일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라틴 스타일을 담은 마테 댄스는 브라질 월드컵의 흥겨운 열풍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 차로 손꼽힌다. 코카콜라사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사용해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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