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하는 'SID 2014'에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사이즈인 105인치 커브드 LCD와 화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만들어지며
또 저소비 전력을 구현한 친환경 LCD도 전시돼 최근 LCD의 주요 경향과 다양한 시장가능성을 제시합니다.
SID는 1962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학회로 올해는 오늘(3일)부터 모레(5일)까지 개최되며 약 200여 개 회사가 참가해 5,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