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세계 경제 회복세가 지속하도록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G7 정상들은 이틀간의 브뤼셀 회동을 끝으로 5일 발표하는 공동 선언문에 이런 내용을 포함시킨 것으로 이 매체가 입수한 초안에 의해 확인됐다.
선언문은 "지난해 세계 경제가 견고해졌음에도 하
또 "단기적인 경제 여건을 고려한 재정 정책의 융통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채무 비율도 적정 수준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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