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늘부터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규모 태양에너지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솔라 2014' 에 참가해 '토털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홈', '
AC모듈', '일반모듈' 등 3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LG전자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일체형 AC모듈'은 기존 모듈 제품과는 달리 고효율 인버터가 내장돼 설치가 간편하고 전기손실이 적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충호 LG전자 솔라사업담당 전무는 "세계에서 인정받은 최고의 기술력으로 태양광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