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민생경제 회복을 공고히 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졌다고 느낄 때까지 다시 한번 긴장의 끈을 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59개 세부 실행과제의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과제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혁신 국민점검반이 첫 번째 점검을 한 결과 여성 고용 확대의 핵심 과제
국민점검반은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계획 추진 과정에서 국민과 현장 목소리 반영을 위해 운영키로 한 조직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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