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상무보가 올해 초 임원으로 승진한데 이어 IT 관련 계열사를 맡게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5일) 공시를 통해 인터넷 호스팅을 담당하는 유니컨버스를 계열사에 편
유니컨버스는 자본금 10억원 규모로 한진그룹의 통신네트워크망 설치와 관리를 담당하게 됩니다.
한편 조원태 상무보는 유니컨버스 대표이사를 맡지만 대한항공 자재부 총괄팀장 역할도 그대로 맡게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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