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천여 개 주유소가 오는 12일 동맹휴업을 결의했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는 다음 달 시행을 앞둔 정부의 거래상황 기록부 주간보고 방침에 반발해 전국 3
협회 관계자는 "주간보고는 가짜석유 근절에 효과가 없고 주유소에 경영 부담을 지울 뿐"이라면서 "정부가 주간보고 2년 유예안을 받아들인다면 휴업을 철회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동맹휴업에는 전국 3천29개 주유소가 동참하며, 직영과 임대를 제외하면 참여율은 60%에 달합니다.
전국 3천여 개 주유소가 오는 12일 동맹휴업을 결의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