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경영정보를 수집, 배포하는 재벌닷컴이 지난 5일 종가를 기준으로 재계 오너 일가족 5천700여 명의 상장사 보유 주식 자산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주식 평가액이 1억원이 넘는 재벌가 미성년자는 모두 75명으로 이들의 주식 평가액은 모두 3천335억원에 달했습니다.
또 10억원이 넘는 미성년자 주식부자는 모두 44명이며 이중 주식평가액이 100억원이 넘는 미성년자 주식부자도 11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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