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원자력발전소 온배수로 양식한 어패류를 방류했습니다.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는 전남 영광군 계마항 등 3곳에서 감성돔 치어 5만마리, 참조기 치어 3만마리, 백합·바지락 3톤을 방류했습니다.
오는 17일에는 월성원자력본부가 참돔 치어 20만마리와 전복
최근 한수원은 한울원전 주변해역에서 방류한 어패류가 자원 조성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지 평가하고 어촌계별로 어떤 종이 적합한지 파악하는 실증연구에 착수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