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오늘(12일) 안전과 친환경운전 정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7개월간 전국적으로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과 함께 펼치는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운전의 중요성과 안전운전법, 차량관리 요령을 운전자들에게 홍보하고 전국 교통안전공단 산하 58개 자동차검사소에서 홍보책자와 순정부품 차계부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국 150개소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지정정비센터를 통해 11월 말까지 친환경 무료점
점검항목은 엔진오일 및 필터, 부동액, 타이어공기압, 변속기오일, 배터리 및 케이블, 에어컨 및 히터, 그리고 전조등과 브레이크등 점등에 이르는 10가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자동차시민연합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운전자들이 안전운전과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