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는 '최근 경제동향' 3월호에서 현재 경기를 이같이 진단하고, 내수 모멘텀 약화에 대응해 기업환경 개선과 서비스업 경쟁력 강화 등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소비경기 회복의 키를 쥐고 있는 고용에 대해서는 1월 중 취업자가 전년동월대비 25만8천명 증가에 그쳐 30만명을 소폭 밑도는 최근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금융시장과 관련해서는 최근 중국 증시의 급략을 시작으로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으며, 엔화는 엔-캐리 트레이드의 청산 우려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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