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UV 충전'이라는 이색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는 8월까지 바비 브라운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1분간 덧발라주는 것이다. 별다른 예약이나 구매도 필요 없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에는 외출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 덧발라주지 않으면 효과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비 브라운은 이번 서비스에 자사 베스트셀러인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SPF 50) 제품을 활용한다. 가벼운 로션 타입이어서 화장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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