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지난 14일 스타 쇼핑호스트 동지현이 진행한 패션상품 판매프로그램인 '쇼미더트렌드'에서 140분 방송 동안 주요 제품의 매진행렬이 이어져 총 2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CJ오쇼핑에서 소속을 옮긴 동 호스트가 GS샵에서 처음으로
모델, 파워블로거, 쇼핑호스트 지망생 등으로 구성된 100명의 방청객을 생방송에 참여시켜 트렌드와 상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의 파격으로 토요일 심야시간에 진행했음에도 평균의 17배가 넘는 0.47%의 시청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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