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3만9233㎡로 지하 3층~지상 14층의 오피스형 외관과 구조로 꾸며지며, 벤처와 소규모 창업자를 위해 전체의 60%인 139실이 전용 46.55~99㎡로 설계됐습니다.
분양면적의 약 20%인 50실이 오피스로 용도변경이 가능해 계약자가 원하면 일반 오피스처럼 매매하고 임대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과 문래역, 5호선 양평역 역세권으로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도로가 인접해 영등포, 목동, 여의도 접근성이 우수한 편입니다.
분양가는 3.3㎡당 650만원대며, 입주 예정일은 내년 5월입니다.
최정훈 대보건설 개발사업본부장은 높은 월세와 관리비로 이전을 고심하는 강남, 여의도, 종로 지역 중소기업주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