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94년 '코넷'이라는 인터넷 서비스를 처음 출시했고, 그 뒤 초고속 인터넷망이 구축되면서 인터넷 기반의 새로운 사업 서비스들이 등장해 한국이 글로벌 ICT 강국으로 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인터넷 기반으로 사물 간 연결 혁명이 일어나는 시기를 '기가 시대'로 명명하고 유무선 통합네트워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오성목 / KT 네트워크부문장
- "(기가 인터넷 시대는) UHD급 TV를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고 또 사물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정보를 우리가 제어하고 알 수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훨씬 더 편리하고 풍요로운 세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bn.co.kr ]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