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전사적으로 강도높은 안전 혁신을 추진합니다.
대우건설은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혁신 선포식'을 했습니다.
선포식에는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과 임직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박종길 청장, 협력사 대표 등 3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영식 사장은 안전혁신 선언문에서 앞으로 비정상적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강력한 개혁을 추진하고, 근원적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 그
대우건설은 최근 조직개편에서 대표이사 직속 안전전담 기구인 'HSE-Q실을 신설했으며 2017년까지 안전분야에 2,900억원을 투자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대폭 확충하는 등의 안전혁신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