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기존 LTE에 비해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동영상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비디오 LTE'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월 7천 원 정액으로 스마트폰과 PC에서 1만 2천여 편에 영화와 드라마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유플릭스 무비' 등 5종의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최주식 LG유플러스 SC본부장은 다음 달 1일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개시와 함께 이용자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1등 비디오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