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지난 24일 상반기 우수한 성과를 낸 임직원 190여명을 격려하는 크루즈 선상 만찬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박성경 그룹 부회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강 이크루즈 내부에서 진행됐다.
선상 만찬에는 상반기 달마시안과 체리블라썸 시리즈 등 연달아 히트상품을 내놓은 뉴발란스 프로젝트팀 등 뛰어난 실적으로 올 상반기
이 자리에서 박 부회장은 "항상 수상식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쉬워 우리만의 축하문화를 만들고자 이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이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수고 덕분"이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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