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4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14 롱텀에볼루션(LTE) 월드 서밋'에서 'LTE 최고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업체 인포마가 주관하는 LTE 월드 서밋은 전 세계 1
00개 이상의 LTE 관련 업체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LTE 컨퍼런스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CA(주파수 묶음 기술) 등 기술 선도, 핵심 LTE 서비스의 성공적인 상용화 등을 통해 세계 LTE 네트워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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