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DLH 코리아 알란 캐슬스 대표이사입니다.
캐슬스 대표는 DHL이 서비스 기업인만큼 인프라 뿐 아니라 인력 부문 투자도 강화해 한국 시장에 승부를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알란 캐슬스 / DHL 코리아 대표이사
-"사실 모든 나라의 시장이 조금씩은 다릅니다. 문화적인 차이가 당연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일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은 조금 오해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근무하기 좋은 환경이었고 협력적인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을 뿐 아니라 정부 당국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물류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 시장 강화를 위해 우선 세부적으로는 서비스 센터를 구축을 늘릴 계획입니다.
지금 한국의 전망은 굉장히 긍정적이기 때문에 지금도 투자를 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늘리려고 합니다.
또, 한국 시장이 잠재력이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번에 투자되는 2천5백만불을 주로 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저희는 서비스 회사이기 때문에 인프라 뿐만 아니라 인력 부분에 대한 투자도 앞으로 늘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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