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비정유부문 신사업을 확대해 2020년까지 매출 5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오늘(30일)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겸한 '비전 2020' 선포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프로필렌 유도체 사업과 카본블랙 사업, 해외 에너지사업 투자 등 새로운 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오일뱅크가 비정유부문 신사업을 확대해 2020년까지 매출 5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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