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가 법률 개정에 따라 내년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이름을 바꿉니다.
대한지적공사는 1일 "지난달 공간정보관련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내년 6월 4일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
이 같은 법률 개정은 지적공사가 수행하는 지적(측량 및 지적도 제작)·측량 업무 중 민간이 수행할 수 있는 수치측량 업무는 단계적으로 줄이고 기술개발과 표준화, 외국진출 지원 등 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날 37번째 생일을 맞은 회사는 '대한지적공사'라는 이름으로 마지막 창사기념식을 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