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4~17일 충남 서산 6쪽 마늘로 만든 마늘빵(280?�)을 6900원에 판다고 2일 밝혔다.
마늘빵으로 유명한 프로방스 베이커리가 만드는 이 제품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서산 상수향 6쪽 마늘과 100% 천연 우유버터, 페스트리를 주원료로 겉은 바삭하고
11~23일에는 센텀시티점, 25~31일은 영등포점에서 마늘빵을 선보일 계획이다.
백화점측은 작황 호조로 작년보다 마늘값이 50% 이상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농가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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