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노조가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모든 결정권을 사측에 일임했습니다.
회사 노조는 어제(15일) 사
이에따라 아시아나항공은 2년 연속 무쟁의 협상 타결을 얻어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주총을 열고 지난해 1천306억원의 순이익을 냄에 따라 창사 이래 19년만에 주당 150원의 첫 주주 배당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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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노조가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모든 결정권을 사측에 일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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