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오는 8월 17일까지 서울지역 8개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나만의 빅맥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우수한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빅맥 만들기 쿠킹클래스는 이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식품 안전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까지 한 달에 2회씩 진행되며 미리 참가를 신청한 총 96팀의 엄마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조리 전 맥도날드의 위생 관리에 대해 배우고 제품에 사용되는 좋은 품질의 식재료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엄선한 식재료만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 식재료와 조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보다 많은 고개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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