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가 시장 내 판매액 1위를 달성했다.
브라질 월드컵 응원 열기에 따라 주류 안주 및 간식으로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를 가볍게 즐기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는 국산 원유로 만들어진 100% 자연치즈로 숙성시키지 않아 매우 신선하며 보존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업계에서는 간편함과 맛을 동시에 챙기려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후레쉬 모짜렐라의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후레쉬 모짜렐라의 인기가 뚜렷이 상승하는 추세"라며 "올여름 월드컵 열기와 시즌 메뉴의 주재료로 수요가 늘면서 상하치즈 후레쉬 모짜렐라가 더욱 선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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